Profile



尾花藍子 OBANA Aiko




                      photo by Hiroshi Suminaka
東京都出身 東京都在住。
ダンスカンパニ<ときかたち>主宰。
シェアハウス&スタジオ<LAB83>代表。

美大絵画学科卒業後、身体を使った行為表現を路上で始める。美術・プロジェクト作品発表を経て、近年は主に振付家・演出家として活動。舞台作品では、身体・美術・音楽を対等に配置し、環境に感応して生まれる関係性を可視化。「距離」を振り付けることで、人間の微細な身体と感情と機微を表出させ、「あわい(間)の身体」を立ち上げ、物事の一瞬一瞬を静止画に見立てた「時間軸のある抽象絵画」のような総合芸術としての舞台作品を創作。
また、「環境に振り付けられる身体」を軸に、文化的背景を内包した様々な「場」で作品を創作。各々の表現媒体の特徴を活かしながら、表現や思考の可能性の幅を広げる活動を展開している。
若手演出家コンクール2014ノミネート。
横浜ダンスコレクション2016コンペティションⅠファイナリスト。


Statement ⇒

works ⇒

History  ⇒


Born in Tokyo. Founder of the dance company "ときかたち(TOKIKATACHI)". Manager of the shared house&studio  "LAB83". Upon graduation from art college, Obana started her career as choreographer and director. Her performances are like abstract paintings with numerous layers of colors. With the use of the space and bodies, Obana intends to draw translucent still images on stage. These accumulated images may evoke the audience to see them as a new complex abstract drawing. Nominated for the Young Director's Concour 2014 by Japan Directors Association.Finalist for the Competition I of Yokohama Dance Collection 2016.


Statement ⇒

works ⇒

History ⇒




아이코 오바나
프로필

도쿄도 출신 도쿄도 거주 Dance company< TOKIKATACHI> 소속 쉐어 하우스&스튜디오<LAB83>대표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한 후, 공공장소에서 신체를 활용한 행위예술을 공연해왔다. 시각예술과 프로젝트 발표를 거쳐, 최근 안무가와 연출가로 활동하고 있다. 무대공연 작품에서는 신체와 미술, 그리고 음악을 동등하게 구성하여 그 환경에 영향을 주고 받으며 만들어지는 관계성을 시각화한다. 서로 떨어져 있는 “거리”를 안무로 연출하는 것은 인간의 신체와 감정과 기미(機微)를 섬세하게 표현하고 “사이(間)의 신체 ”를 표출시킨다. 이는 사물의 순간들을 정지 화면으로 묘사한 “시간 축을 기준으로 존재하는 추상 회화” 와 같은 종합예술로서 무대 작품을 창작하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내포한 “장( 場 )”에서 그 "환경 안에서 지정되는 신체의 움직임"을 중심으로 작품을 창작한다. 각각의 표현 매체의 특징을 살리면서 표현이나 사고의 가능성을 확대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젊은 연출가 콩쿠르 2014 Ⅰ 후보자로 선발.요코하마 댄스 콜렉션 2016 컴페티션 Ⅰ 파이널리스트.


Statement ⇒

works ⇒

History ⇒